약사가 없는 보건소가 많아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의약분업전에 2명이 근무하던
동구와 북구는 각 1명씩으로 줄었고,
남구와 광산구는 아직 충원하지 못 해 공무원들이 약사업무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또 전남도는 22개 시군 가운데
약사가 있는 곳은 곡성의료원 1곳 뿐으로
주민들이 처방전을 가지고 읍*면 소재지 약국까지 가야하는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또 장기간의 약사공백으로
의약품 관리와 관내 약국에 대한
지도*단속이 소홀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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