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약사 공백 주민불편 계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4-26 12:00:00 수정 2003-04-26 12:00:00 조회수 4

약사가 없는 보건소가 많아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의약분업전에 2명이 근무하던

동구와 북구는 각 1명씩으로 줄었고,

남구와 광산구는 아직 충원하지 못 해 공무원들이 약사업무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또 전남도는 22개 시군 가운데

약사가 있는 곳은 곡성의료원 1곳 뿐으로

주민들이 처방전을 가지고 읍*면 소재지 약국까지 가야하는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또 장기간의 약사공백으로

의약품 관리와 관내 약국에 대한

지도*단속이 소홀해지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