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의 여파로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이
큰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방콕간 직항로 개설과 연계한
광주-인천간 직항로 개설 사업추진이
사스발병이후 사실상 중단됐습니다.
최근에 중단됐던 광주-상하이간 국제선 운항은 오는 6월에 재개될 예정이었지만
사스여파로 승객이 줄어
재운항이 불투명해졌습니다.
또한 목포-상하이간의 국제 여객선도
출항 4개월만에 승객감소와 운영난 등으로
운항을 멈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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