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중에 초등학교 교감자격연수를
실시하겠다는 도교육청 방침에 대해
전교조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도교육청이 초등학교 교사들의 승진을 위한
교감자격연수를 학기중에 4주간이나 실시하는 것은 교육공백을 초래하는일이라며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특히 초등학교의 정규 교사가
130여이 부족한 상황에서 70여명이 한꺼번에 교감 연수를 받을 경우 수업 결손은 불가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교조는 오는 30일부터 실시될
1기 교감자격연수를 방학중으로 연기하라고
요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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