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알선 사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4-26 12:00:00 수정 2003-04-26 12:00:00 조회수 4

광주 북부경찰서는 대출을 알선해주겠다고 속여

수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광주 모 대학교 학생

27살 조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해 말 생활 정보지에

대출 알선 광고를 낸 뒤

이를 보고 찾아온 구모씨 등 16명으로부터

수수료 명목으로 5천5백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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