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내 자주화 투쟁을 벌이다 숨진
고 강대씨에 대한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명지대 총학생회와 추모사업회는 오늘 오전 광주 망월동 구묘역에서
고 강경대 학우 12주기 추모제를 갖고
정신 계승을 다짐했습니다.
강경대씨는 지난 91년 4월
명지대에서 학내 자주화 투쟁을 벌이다
경찰의 진압 과정에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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