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을 새로 짓거나 고치는 농민에게
주택개량 자금을 확대 지원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최근 농림부가 현재 2천만원으로 한정돼 있는
농촌 주택개량 지원 융자 한도를
최대 3천만원으로 늘리는 방안을
관련 부처와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연 5.5%인 이자율도 연3%로 낮추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방안은 시중 금리 인하와
물가 인상을 고려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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