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 일본에 수출하는 파프리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경남과 제주지역에서 일본으로 수출한 파프리카에서 잔류 농약 허용기준치가 초과한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도내 파프리카 재배 농가 80여가구를 대상으로 농약안정성 확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번 지도 점검에서는
사용금지 농약을 사용하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수출업체의 수출 농산물에 대해서는 사전 농약 검사를
철저히 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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