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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4-27 12:00:00 수정 2003-04-27 12:00:00 조회수 4

해마다 울산 연안에 피해를 주고 있는

적조 발생 시기가 다가오면서 벌써부터 어민들과 수산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올해부터는 상설 황토적치장까지 만들어 적조 발생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한동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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