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청 근로자 45% 비정규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4-28 12:00:00 수정 2003-04-28 12:00:00 조회수 4

광주지방 노동청 직원의 절반 정도가

비정규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 노동청에 따르면

전체 직원 가운데

45%에 해당하는 219명이 계약직으로

주로 상담원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노동청은 본인이 원할 경우

1년단위로 모두 재계약하고 있기 때문에

고용 불안은 없지만

공공부문의 비정규직을 줄인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개선책을 마련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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