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 노동청 직원의 절반 정도가
비정규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 노동청에 따르면
전체 직원 가운데
45%에 해당하는 219명이 계약직으로
주로 상담원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노동청은 본인이 원할 경우
1년단위로 모두 재계약하고 있기 때문에
고용 불안은 없지만
공공부문의 비정규직을 줄인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개선책을 마련중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