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등 해상 밀입국자들이 목포항을 통해
대거 잠입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해상치안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목포지역 택시기사들에 따르면
지난 24일밤 목포 삼학도등지에서
중국인과 중국동포로 보이는 3,40여명이
10여대의 택시를 나눠타고 서울과 경기도로 도주했다는 것입니다.
밀입국 소식을 접한 목포해경은
중국인등을 태워준 택시기사들을 확인하고
탐문수사를 벌이고 고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