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3원)'대중화' 앞당긴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4-28 12:00:00 수정 2003-04-28 12:00:00 조회수 0

◀ANC▶

청정바다인 장흥 득량만에서 양식 생산돼 연간 백억원의 소득을 안겨주고있는

키조개를 알리기위한 행사가 잇따라 열리고있습니다.



문연철기자의 보돕니다.



◀INT▶

전국 키조개 생산량의 70%이상을 차지하는

장흥 수문항에서 키조개 시식회가 열렸습니다.



은은한 우유빛의 회를 비롯해 꼬치구이,튀김, 샤브샤브,젓갈에 이르기까지 십여가지가 넘는 키조개 요리들이 선보였습니다.



개두또는 개지로도 불리우는 키조개,



장흥 득량만에서 생산되는 키조개는

대부분이 일본으로 수출돼 연간 백억원이상의

소득을 올리고있는 효자품목입니다.



◀INT▶ 최창오

..장흥 키조개는 육질이 단단하고 맛이좋다..



값싼 중국산 키조개와 차별화를 위해

키조개 죽과 젓갈,국수등 다양한 가공식품도

개발되고있습니다.



◀INT▶ 박철훈(장흥군 해양수산과장)

..가공공장도 준비중이다...



장흥군은 장흥 제암산 철쭉제에 맞춰

키조개와 지역 특산품을 알리기위한 행사도

마련했습니다.



(s/u) 다음달 2일부터 나흘동안 장흥 수문항에서 열리는 '키조개 큰잔치'에서는 다양한 맛거리 볼거리가 관광객들을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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