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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 기자재 부가세 환급 신청이
지난해보다 두배 이상 크게 늘었습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올 1/4분기 현재 농업용 필름과 파이프 등
각종 농자재를 구입할 때 냈던 부가 가치세를
돌려달라는 신청액은 9억 4천여만원으로,
전년 같은기간
3억원에 비해 200% 이상 증가했습니다.
이는 올해들어
각종 농기자재 가격이 오른데다
지난해 시행이후 홍보가 강화됐기 때문입니다.
지역별로는
나주가 1억 천만원, 담양이 9천 5백만원으로
원예 단지가 밀집된 지역의
부가세 환급 신청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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