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교류 협력 사업을
지방 차원에서 추진하기 위한 협의체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출범했습니다.
전남 남북 교류 협의회는
오늘 상록회관에서 창립 총회를 갖고
북한의 평안남도와
다양한 교류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도내 22개 기초 자치 단체와 시민단체,
기업등이 참여하는 남북 교류 협의회는
지난 1일 북측과 합의된
농기계 수리 공장 건설등 인적 물적 교류의
가교 역할을 담당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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