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로 공사장서 철근찔려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4-29 12:00:00 수정 2003-04-29 12:00:00 조회수 4

어제 오후 7시쯤

나주시 문평면 옥당리 배수로 공사장에서

작업 인부 64살 김모씨가

철근에 몸을 찔려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철근이 세워진 배수로

공사 현장에서 넘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들을

불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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