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 경찰서는
사촌 시누이 명의로 신용카드를 만들어
거액을 사용해온 혐의로
광주시 쌍촌동 48살 손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신용 불량자인 손씨는 2년전부터
사촌 시누이 53살 최모씨의 명의를 도용해
6개 신용카드 회사로부터
카드를 발급받아 현금 서비스등으로
9천7백여만원을 사용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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