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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황금 연휴가 시작됨에 따라
신선 농산물 수출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일본이 어제부터 다음달 6일까지 8일동안
연휴에 들어가 항만과 공항의
통관 작업이 부분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파프리카와 오이등 수출 농가는
수출 지역의 통관 가능성 여부를 파악한 뒤
수확과 선적에 나서야
피해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도는
일본 각 항만의 통관과 하역작업 정보를 입수해
수출 농가에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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