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사스추정 환자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역 보건당국도 비상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그제 오전 사스 추정환자와 함께
여객기를 타고 온 목포출신 K모씨 등
일가족 3명을 자가 격리시키는 등
사스 위험지역 입국자에 대한
증상유무 추적조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 중국 유학생이나 어학연수생이 사스를 피해 대거 국내로 들어올 것을 예상됨에 따라
지금까지 보다 강력한 방역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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