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의 사립대학의 기부금이
전국수준에 비해 크게 떨어진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한국대학교육연구소가 조사한 4년제 사립대
기부금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선대와 남부대가 각각 170억원, 111억원으로 전국13위와 21위를 차지했습니다.
반면에, 대불대는 5억여원으로 95위,
광주여대는 3억여원으로 99위,광주광신대는
일억5천여만원으로 116위를 차지해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별 대학평균 기부금도
전남은 8억8천만원으로 제주를 제외하고
최하위를 차지했으며 광주는 49억원으로
울산 323억원등 다른 광역시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