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보엠 오페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4-30 12:00:00 수정 2003-04-30 12:00:00 조회수 4

가난한 예술가들의 삶과 사랑을 다룬

오페라 <라보엠>이 오늘부터 나흘동안

광주문예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릅니다.



광주오페라단의 정기공연으로 선보이는

푸치니의 대표작 라 보엠은,

모두 4막으로 구성돼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허름한 다락방에서 살아가는 젊은

예술인들의 삶과 사랑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오페라 라 보엠은 <미미의 이별>과

<무제타의 여인>등 주옥같은 성악곡들이

귀에 익숙한 흘러 나옵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변욱씨의 지휘로

광주시립교향악단이 라이브 연주를 들려주며

목포시립합창단이 출연해 웅장한

화음으로 함께합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