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에너지 학교 증가 R-6일 2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4-30 12:00:00 수정 2003-04-30 12:00:00 조회수 4

◀ANC▶



광주시내 각급 학교에 태양광을 이용해

전기에너지를 일부 사용하는 학교가

서서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친환경적인 대체 에너지 개발은

물론 교육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송기희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VCR▶



광주시 송정동의 광주 전산고등학교 옥상.

태양빛을 흡수해 전기 에너지로 바꿔주는

전자판과 접속판이 놓여 있습니다.



모두 태양광을 에너지로 전환 시켜주는

시설물입니다.



올2월 부터 운영된 이곳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생산되는 대체 에너지는, 하루40 킬로와트.



이것은, 형광등 2천개를 사용할수 있는 에너지로 학교 곳곳에서 대체 에너지로

사용됩니다.



◀INT▶



투자비 일억5천만원에 비해 생산량은,

미비하지만 친환경적인 태양광 에너지발전은

과학시간에 현장학습용으로 이용되고 있어

교육용으로 활용됩니다.



학생 ◀INT▶



이처럼,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태양광에너지 시설이 설치된 학교는, 광주 계림초등학교와 동명고등 8개교로 신청학교는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태양광 에너지 시설은 빛의 도시를

꿈꾸는 광주시의 시책과도 연결돼 80% 이상이

국고와 시의 지원으로 이뤄져 학교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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