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기준을 위반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지난 1/4분기 동안
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지도 점검을 통해
환경 기준을 위반한 업소 95곳을 적발했습니다.
시도는 이 가운데
폐수를 무단방류한 주식회사 금계 등
31개 업체를 검찰에 고발하는 한편
위반 내용에 따라 개선명령과 조업정지 등의
행정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번 점검에서 광주 전남지역 업체들의
환경기준 위반 비율은 각각 5.9%와 6.6%로
전국 평균 7.5%보다는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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