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투자하기로 한 외국기업들이
한반도정세불안을 이유로 투자를 미루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일본 굴지의 환경기업, 대륭은
환경 관련 기계제조 공장을 설립하기로 하고
이달까지 천억원의 투자를 구체화하기로 했으나
자금난을 이유로 투자시기를
다음달 이후로 미뤘습니다
또 평동공단에서 광산업 부품을 생산하는
모 외국기업도
백 20억원 상당의 투자자금을
2월까지 보내주기로 했으나
여지껏 보내오지 않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