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대학교에서
중국 유학생 15명이 잠적했습니다.
대불대에 따르면
올해 한국학과와 경영정보학과에 입학한
중국 유학생 17명 가운데 15명이
지난달 23일부터 27일 사이에
기숙사를 이탈한 뒤 잠적했습니다.
이 학생들은 중국 영파대학과 유학센터를 통해
비자를 받아 입국한 유학생들로
그동안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해 왔습니다.
대학측은 이들이 유학생을 가장해 입학한 뒤
취업을 위해 잠적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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