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입장객 감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01 12:00:00 수정 2003-05-01 12:00:00 조회수 4

광주 전남지역 국립공원의 입장객이

해마다 줄고 있습니다.



지리산 국립공원의 경우

지난 2000년 2백80만명이던 입장객 수가

2001년에는 2백 60만명으로

지난해에는 2백 30만명으로 줄었습니다.



월출산 국립공원의 경우도

입장객이 2년 사이에 40만명 감소했습니다.



또 한려해상 국립공원은 2천년에 2백20만명에서

지난해에는 백10만명으로

2년 사이에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고,

다도해상 국립공원도 2년동안

입장객이 50만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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