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들이 여가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교육 기관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업에 참가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은 고학력 노인들로
저학력 노인들은 이 마저도 갈 곳이 없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숲 생태 해설가를 양성하는
한 사회 복지관의 수업시간입니다.
석달 동안의 과정을 모두 마치면
일선 학교에서
생태 해설가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이 수업에 참가하는 45명 모두 전직 교원 출신입니다.
◀INT▶
정보화 사회에 필수적인
컴퓨터와 인터넷 교육이 한창인
한 교육장입니다.
노인들 스스로 조직한 이 모임을
거쳐간 사람들은
지금까지 3천 4백여명에 이릅니다.
이들 대부분은
전직 공무원 이거나 전문직 출신들입니다.
◀INT▶
하지만 이들처럼 여가 시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사람은
전체 노인에 13%에 불과합니다.
노인 인구의 다수를 차지하는
저 학력 노인들은
대부분 TV를 보거나 라디오를 들으면서
여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학력 노인들이 고학력 노인들에 비해
정보가 어둡고 사회적인 활동에도
수동적인 경향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INT▶
따라서 정부나 자치단체 차원에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노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사회적 관심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노년에 보내는 시간 역시 인생의 황금기에
못지 않게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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