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 보건의 80여명 늘어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01 12:00:00 수정 2003-05-01 12:00:00 조회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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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열악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확충하기위해

올해 공중 보건의 80여명이 추가 배치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달말 공중 보건의 인사 발령에 따라

전남 지역에 배치된

공중 보건의는 모두 692명입니다.



이는 지난해 607명보다 85명 늘어난 것인데,

농촌 노인들의 만성 질환 치료를 위해

한방 의사 76명이 확충된 데 따른 것입니다.



진료 부문별로 보면

의과 공중 보건의가 415명으로 가장 많고,

치과가 161명, 한의과가 11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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