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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벼 생산을 위한
벼 계약 재배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내 회원 농협과 민간 미곡처리장들이
농가와 계약 재배한 면적은 5만 5천 헥타르로
전체 논 면적의 20%를 넘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4만 4천 헥타르에 비해서도
25% 늘어난 것입니다.
이처럼 계약 재배가 늘어난 것은
회원 농협들이 고품질 쌀 생산에 주력하는데다
농가들도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선호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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