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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광주시의 계획이 차츰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력난과 높은 물류비 등
시급히 개선해야할 과제도 적지않습니다.
조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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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지난 달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습니다.
서울을 제외하고는 전국에서 기업 활동하기가 가장 좋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광주시는 특히 기업체 지원 여건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광주시의 이같은 노력은
실제로 외지 기업들의 광주 이전으로 이어져 광산업체의 경우 지난 99년에는 50개 업체에 못미쳤지만 지금은 160개 업체로
3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또 대기업 콜센터 유치도 잇따라
삼성생명과 스카이라이프 등이 콜센터를
광주에서 이미 운영중이거나 조만간 운영에 나설 예정입니다.
문제는 세제지원 등 각종 인센티브 제공과 같은 기업 지원 부문을 제외하고는
여전히 광주지역의 기업환경이 그다지 좋지 않다는 점입니다.
특히 광산업이나 문화 콘텐츠 관련 기업들의 경우 전문인력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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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항만을 끼고 있지않아 물류비 부담이
크다는 점도 광주시의 고민 가운데 하납니다.
◀INT▶
낙후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광주시가
불리한 입지 여건은 어떻게 극복해나갈지 주목됩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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