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국제공항의 활주로가 당초 계획대로
건설됩니다
항공안전본부는 무안공항의 활주로를
대형 항공기의 이착륙이 가능하도록
현재 2천8백미터에서 3천2백미터로 연장
해줄 것을 요구한 목포시의 건의에대해
무안공항의 활주로는 B 747급 대형항공기의
이착륙이 가능하도록 계획돼있어
인천공항의 대체공항으로 활용하는 데
문제가 없다고 회신해왔습니다
항공안전본부는 다만 항공수요 변화에따라
필요할 경우 활주로 연장방안을 검토하고,
대규모 상업시설에대해서도 별도로 검토
하겠다는 입장을 통보해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