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 출입국 관리에 허점이 노출되고 있습니다.

최근 영암 모대학 중국인 유학생 10여명이
도주하고 목포항을 통해 중국인등 밀입국자들이 대거 국내로 잠입했다는 정황이 드러나
급성 호흡기증후군 이른바 사스여파로
국내 방역체계에 비상이 걸리는등
큰 파장을 일으키고있습니다.

또 지난달에는 목포-중국 상하이간 자옥란호
선원 한명이 사라지는등 외국인 관리에
비상이 걸렸지만 경찰과 출입국관리사무소등 관계기관의 공조수사는 거의 이뤄지지않아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