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파 작업중 파편에 맞아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02 12:00:00 수정 2003-05-02 12:00:00 조회수 4

어제 오후 5시쯤

완도군 망석리 쓰레기 매립장 부근에서

62살 양모씨가 다리와 옆구리를

돌아 맞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양씨가 쓰레기 매립장 부근에서

고동을 잡던 중

매립장에서 발파 작업을 하다

튕겨 나온 파편에

맞아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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