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동거녀와 만나던 남자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02 12:00:00 수정 2003-05-02 12:00:00 조회수 0

영광 경찰서는

오늘 새벽 0시쯤 영광군 녹사리

47살 정모씨의 집에서

정씨가 흉기에 복부를 찔린 채

발견돼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53살 명모씨가 어젯 밤 정씨를 찾아와

헤어진 동거녀를 만나지 말라며 시비를

벌였다는 정씨의 진술을 확보하고

명씨의 신병 확보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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