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다방의 절반 가까이가
속칭 티켓 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무총리 청소년 보호위원회가
최근 목포 여수 강진 등 전남 지역 5개 시군의 다방 50곳을 조사한 결과
45.4%가 티켓 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는
자치단체의 티켓 다방에 대한
행정 처분 비율 7.15%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티켓 다방이 단속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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