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제에서 비중이 큰
대규모 사업장의 생산활동을 돕기위해
대기업 협의회가 운영됩니다.
광주시는
고용인원 300인 이상 제조업체들이
현장에서 겪는 각종 애로사항을 듣고
회원업체간 상호 교류 증진을 위해
시장과 지역 대규모 사업장 대표 등
5인으로 구성된 협의회를 발족할 예정입니다.
이달 중순 첫 회의를 갖게될 대기업 협의회는
기업 운영과 관련된 각종 건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책 제안 등을 맡을 예정입니다.
현재 광주지역에는 금호산업 타이어산업부와
기아차 광주공장 등 13개 사업장이
대기업체로 분류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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