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5월 5일 어린이 날을 포함한 연휴동안
산불 발생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어린이 날을 전후해 유원지와 유명산 등 행락지에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동시다발적인 대형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오늘부터 5일까지 사흘동안을
산불 예방 특별 대책 기간으로 정해
특별 감시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특히 이 기간동안 산불 위험 경보가 발령될 경우 입산 통제구역이 관내 삼림의
50% 이상으로 확대되고
등산로는 80% 이상이 폐쇄조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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