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산림 여의도 3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02 12:00:00 수정 2003-05-02 12:00:00 조회수 4

각종 개발로 인해 산림 면적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산림형질변경 허가 면적이

지난 2천년 182만여평에서

2천1년 300만평으로 2배가량 늘었고

지난해에도 270여만평에 이릅니다



이로인해 도내 산림면적은

지난 99년말 70여만 헥타에서

지난해 69만 7천여헥타로

3년동안 여의도면적의 3배에 이르는 3천여헥타가 줄었습니다



도는 오는 6월까지 각종 개발로 인한

산림면적 감소의 문제점을 분석한 뒤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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