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텔링 도중 주택 붕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03 12:00:00 수정 2003-05-03 12:00:00 조회수 4

리모델링을 하던

단독 주택이 심하게 기울면서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오늘 오후 5시 30분쯤 광주시 산수동

38살 김모씨의 2층 단독 주택에서

리모델링 공사를 하던 중

벽 일부가 하중을 이기지 못하고

무너졌습니다.



경찰은 건물 주변을 통제하며

공사를 담당했던

업체 대표 42살 박모씨를 상대로

개조하는 과정에서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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