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을 하던
단독 주택이 심하게 기울면서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오늘 오후 5시 30분쯤 광주시 산수동
38살 김모씨의 2층 단독 주택에서
리모델링 공사를 하던 중
벽 일부가 하중을 이기지 못하고
무너졌습니다.
경찰은 건물 주변을 통제하며
공사를 담당했던
업체 대표 42살 박모씨를 상대로
개조하는 과정에서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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