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녀의 남자 찌르고 달아난 5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03 12:00:00 수정 2003-05-03 12:00:00 조회수 4

헤어진 내연녀와 사귀는 남자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5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영광경찰서는 살인 미수 혐의로

영광군 영광읍 53살 명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명씨는 어제 새벽 0시쯤

영광군 녹사리 47살 정 모씨의 집에서

자신의 내연녀와 만나지 말라며

정씨를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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