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의 연극 전용극장들이 새단장을
마치고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에 나서는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 예술의 거리의 궁동 예술극장과
푸른연극 마을의 연바람 소극장,
문예정터 민들레 소극장등 4곳의 소극장들은 최근 개보수작업을 마치고 상시공연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작품을 올리는등
극장 활성화를 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궁동예술극장은
회원모집에 적극 나섰으며
문예정터는 전국 각지의 극단을 초청해
소극장 페스티벌을,
연바람 소극장은 관객들과 대화의 시간을
마련하는등 극장마다 새로운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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