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경제자유구역 재검토 발표가 나오면서 전라남도의 지역경제살리기 사업 추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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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정부의 경제자유구역 재검토 발표로 인해
경제자유구역이 추가지정되고
입주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축소로 이어질 경우
기업유치여건이 악화돼
광양만권 개발에 심대한 차질을 빚게 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경제자유구역이 늘어나고 각종 혜택이 줄 경우
기업들이 수도권이나 동남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프라가 열악한 광양만권을 외면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도는 이번주중 기존방침대로 경제자유구역운영방침을 확정해 줄 것을 부산시와 공동으로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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