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가
연장 접전의 혈투끝에 현대에 분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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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는
오늘 수원구장에서 열린 현대와 경기에서
10대 10으로 맞선 연장 10회말 심정수의
끝내기 솔로 홈런포를 허용해
10대 11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미 프로야구 시카코 컵스의
최희섭은 우리나라 선수로는 처음으로
이달의 신인왕에 등극했으며
뉴욕메츠의 서재응 투수는
6이닝 동안 삼진 6개를 뽑으며 호투했으나
팀 타선의 부진으로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한편 프로축구 상무 불사조는
이동국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부산 아이콘스에 3대 2로 역전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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