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최희섭 신인왕+서재응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04 12:00:00 수정 2003-05-04 12:00:00 조회수 3

기아타이거즈가

연장 접전의 혈투끝에 현대에 분패했습니다.

◀VCR▶

기아타이거즈는

오늘 수원구장에서 열린 현대와 경기에서

10대 10으로 맞선 연장 10회말 심정수의

끝내기 솔로 홈런포를 허용해

10대 11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미 프로야구 시카코 컵스의

최희섭은 우리나라 선수로는 처음으로

이달의 신인왕에 등극했으며

뉴욕메츠의 서재응 투수는

6이닝 동안 삼진 6개를 뽑으며 호투했으나

팀 타선의 부진으로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한편 프로축구 상무 불사조는

이동국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부산 아이콘스에 3대 2로 역전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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