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기간을 틈타 아파트 단지가 잇따라 털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오후 7시쯤
여수시 봉강동 해태아파트에서
주민들이 진남제 축제를 구경하기 위해 집을 비운사이
103동의 5가구가 잇따라 털려
3천만원 상당의 금품이 들어있던 개인금고등 수억원대의 현금과 패물이 도난당했습니다.
경찰은
서너명 이상의 전문 털이범들이
집을 비운 것으로 확인된 가구의 계단옆 창문이나 도시가스 관을 타고
침입한것으로 보고
현장감식과 함께 목격자 확보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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