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정부지원 예산 확보를 위해
시도가 총력전에 돌입했습니다
◀VCR▶
광주시는 이달중 실국장을 중앙부처에 보내
현안사업에 대한 협조를 구하는 한편
올해말까지 월 2회 이상 박광태시장이 중앙부처를 방문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달 박태형지사가
중앙부처를 방문해 협력을 요청한 가운데
오늘부터 각실국별로 중앙부처 방문활동에 들어갑니다
이처럼 시도가 총력을 쏟는 것은
국비가 확보되지 않을 경우
지역경제를 살릴 굵직한 현안사업들의 추진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시도가 요청한 내년도 국비는
각각 1조 900여억원과
5조 3천여억원에 이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