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전국에서 어린이 안전사고 사망률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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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천1년 전남지역에서
각종 안전사고로 인해 목숨을 잃은 14세이하 어린이가
10만명당 21.3명으로
강원도와 함께 전국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사고유형별 발생빈도를 보면
익사사고의 경우
전남이 6.8명으로 역시 1위를 차지해
어린이 안전사고 취약지역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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