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목포의 대표적인 명소인 갓바위가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섭니다



늦은 감은 있지만 목포시가 갓바위에대한

보호정비 대책을 마련하고있습니다



고 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하당 신도심이 개발된이후 유달산 다음으로

목포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명소가 된

갓바위.



그러나 관광객들은 말할 것도없고 시민들조차

갓바위에 접근하기가 쉽지않습니다



뿐만아니라 갓바위에 얽힌 유래도 제대로

알기 어렵습니다



◀ＩＮＴ▶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목포시가

뒤늦게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관광객과 시민들이 갓바위까지 쉽게 갈 수

있도록 등산로를 정비하고 입암산에 관광등도 설치할 계획입니다



◀ＩＮＴ▶



또 갓바위를 목포시 문화유산으로 지정해

안내표지판을 설치하는등 체계적으로 관리해

갓바위를 관광명소로 가꿀 방침입니다



이름은 널리 알려졌어도 실체를 보기 어려웠던

갓바위.



갓바위 문화의 거리와 하당 평화광장을

잇는 필수 산책코스가 될 날이 머지않았습니다



MBC뉴스고 익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