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중 TV시청 위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05 12:00:00 수정 2003-05-05 12:00:00 조회수 4

운행 중에 TV를 시청하는 운전자들이 늘면서

사고 우려가 높아지고 있지만

단속 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카센터 업계에 따르면

20-30만원대의 자동차용 TV가 출시되면서

차량에 TV를 설치하는 운전자들이

최근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행 도로 교통법에는

차량 내 티비 설치나 시청에 대한

단속 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습니다.



차량용 티비는 출고 이후에 장착할 경우

운행 속도에 관계없이

시청할 수 있기 때문에

사고 위험이 높은 실정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