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 중에 TV를 시청하는 운전자들이 늘면서
사고 우려가 높아지고 있지만
단속 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카센터 업계에 따르면
20-30만원대의 자동차용 TV가 출시되면서
차량에 TV를 설치하는 운전자들이
최근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행 도로 교통법에는
차량 내 티비 설치나 시청에 대한
단속 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습니다.
차량용 티비는 출고 이후에 장착할 경우
운행 속도에 관계없이
시청할 수 있기 때문에
사고 위험이 높은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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