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병원시설 첫 합병(재송)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06 12:00:00 수정 2003-05-06 12:00:00 조회수 3

병원간 시설 통합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광주 대중병원은 오늘

중대형 병원으로는 처음으로 광주 삼성병원과 의료시설을 공동사용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삼성병원 가운데

정형외과 의료장비와 시설은 이번 합의로

대중병원이 임대 형식으로 사용하게 됐습니다.



이밖에 광주지역에서 병원 2-3곳이

인수나 통*폐합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져

경영난을 겪고 있는 병원들의

자구노력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