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간 시설 통합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광주 대중병원은 오늘
중대형 병원으로는 처음으로 광주 삼성병원과 의료시설을 공동사용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삼성병원 가운데
정형외과 의료장비와 시설은 이번 합의로
대중병원이 임대 형식으로 사용하게 됐습니다.
이밖에 광주지역에서 병원 2-3곳이
인수나 통*폐합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져
경영난을 겪고 있는 병원들의
자구노력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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