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경찰, 어린이날 미아 보호 활동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06 12:00:00 수정 2003-05-06 12:00:00 조회수 3

전남지방경찰청은 어린이날인 어제

경찰관과 청소년단체 회원 등

2천4백여명을 동원해 미아보호소를 운영한 결과

광주 우치공원 등 14곳의 유원지에서

부모를 잃은 4살 모성우 군 등

미아 52명을 보호자에게 인계했습니다.



또 행락객의 오물투기와 자연훼손 등

110여건을 단속하는 등

행락질서 유지에도 힘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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