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인력난 사무직 더 심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06 12:00:00 수정 2003-05-06 12:00:00 조회수 4

여수산단 입주업체들은

생산직에 비해 사무직의 인력난이

더욱 심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단지공단이 최근

여수산단 대형 사업장 30군데를 대상으로

인력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체 필요인원 만34명에 1.2%인

124명이 부족하다고 답했습니다.



직종별로는

사무직의 인원이 부족하다고 답한 업체가

전체의 33.3%로

생산직이라고 답한업체보다

10% 포인트 높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여수산단의 입주업체가

대부분 대기업인데다 장치산업으로

다른 산단 업체보다

상대적으로 생산직 사원들의

노동력이 적게 드는 대신

임금이 높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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