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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 폐기물 관리시설 유치를 둘러싼
찬반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습니다.
핵폐기장 반대 대책위원회는
오늘 차량 100여대를 이끌고 전남도를 방문해
핵 폐기장과 연계된 양성자 가속기 사업을 반대하기로 한 약속을 이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핵 폐기장을 둘러싼 상업적 거래중단과
4개 후보지 백지화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반해
방사성 폐기물 관리시설 유치위원회는
오늘 성명을 통해
폐기물 관리시설은 더이상 미룰 수 없다며,
영광군과 의회, 전남도 등은
유치에 적극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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